1. 잭 더 리퍼 (Jack the Ripper)
잭 더 리퍼는 1888년 런던의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잔혹한 살인 사건의 범인입니다. 잭 더 리퍼는 아직까지도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사건을 미제사건으로 남기게 했습니다. 이 살인마는 잔인한 방식으로 희생자들을 살해했으며, 여러 사건들을 둘러싼 많은 이론과 추측이 있었으나 범인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 로아노크 실종 사건
로아노크 실종 사건은 1587년, 미국 버지니아에 정착했던 영국 식민지 주민들이 갑자기 사라진 일을 얘기합니다. 주민들이 거주했던 곳에는 아무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고, 단지 "Croatoan"이라는 단어만 남아 있어 이를 둘러싼 여러 이론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Croatoan"에 대한 명확한 해설을 내놓지 못하였고 주민들의 운명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3. 다이애나 비 사망 사건
1997년, 영국의 다이애나 비가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공식적으로 운전자의 음주와 파파라치의 추격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에 여러 음모론이 제기되며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 죽음에 대해 왕실의 개입이나 암살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4. 타이타닉의 침몰
1912년, 타이타닉호는 "침몰할 수 없는 배"로 불렸지만, 첫 항해에서 침몰하였습니다. 북대서양의 빙산과 충돌해 침몰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사건은 많은 음모론을 불러일으켰고, 타이타닉 침몰의 원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론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침몰의 주요 원인이 빙산 충돌과 선박 설계의 문제로 결론지어졌고 영화로도 재해석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5. 다이브아틀로프 사건 (Dyatlov Pass Incident)
1959년, 러시아의 우랄산맥에서 9명의 등산객이 등산 중 사망한 사건입니다. 등산 중 사망사건은 있을 수 있으나, 그들의 시신은 이상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상도 있었습니다. 눈사태, 군사 실험, 외계인 개입 등의 여러 이론이 제기되었지만, 현재 사건의 원인은 여전히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6. 엘리사 램 사건
2013년, 캐나다 출신 대학생 엘리사 램이 LA의 세실 호텔에서 실종된 사건입니다. 하지만 단순 실종사건에서 호텔의 물탱크에서 시신이 발견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엘리사 램의 마지막 CCTV 영상에서 보이는 이상한 행동과 사건의 경위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고 사고사로 결론이 지어졌지만 여러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7. 아멜리아 에어하트 실종 사건
1937년, 세계 일주 비행 중이던 여성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태평양 상공에서 실종되었으며, 비행기 잔해나 행방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비행기가 어떻게 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만 남아있을 뿐 어떠한 증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8. 버뮤다 삼각지대 (Bermuda Triangle)
버뮤다,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삼각형 해역에서는 수많은 선박과 항공기가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실종되는 사건을 모두 묶어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합니다. 이 원인에 대해서는 악천후, 자연현상, 심지어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이 제기되었으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9. 존베네 램지 살인 사건
1996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6세 소녀 존베네 램지가 집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사건 당시 집 안에서 발견된 협박 편지와 존베네 램지의 부모의 이상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으며 유명해진 사건입니다. 하지만 범인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고, 사건은 미해결로 남아 있습니다.
10. DB 쿠퍼 사건
1971년, 한 남성이 미국 북서부에서 비행기에서 테러를 일으켰고 몸값으로 20만 달러를 받은 후, 낙하산을 이용해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사건입니다. 이 남성은 "DB 쿠퍼"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낙하산으로 뛰어내린 후로는 행방불명되었습니다. 그를 찾기 위해 수많은 추적과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아직까지 그의 정체와 행방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